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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국역 전시] 보자기, 일상을 감싸다

도란찌 2022. 7. 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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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는 네모난 형태의 직물이다. 그 직물을 사용해 우리는 물건을 보관하고 장식하며 간편하게 물건을 들고 다닐 수 있다. 틀이 있는 가방에 비해 공간 활용에 편하고 재활용이 가능하여 친환경적이다. ‘웃음보’나 ‘보쌈’처럼 보자기에서 유래된 단어도 많아 일상생활에 깊이 뿌리박혀 있음을 알 수 있다.

 

<보자기, 일상을 감싸다> 전시에서는 궁중에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화려한 문양이 있는 보자기에서부터 민간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였던 보자기에 이르기까지 크기와 소재, 구성 방법 등의 차이와 보자기의 다양한 용도를 소개한다.

 


[전시 안내]

 

전시기간 : 2021.07.16 ~

전시유형 : 직물공예, 기증.기탁

전시소재 : 섬유, 종이

전시시간 : 10:00 ~ 18:00  (평일, 주말 동일)

                  *박물관 입장마감  17:30분

관람연령 : 전체관람가

관람가격 : 무료

장소 : 서울공예박물관 전시3동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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