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이 롤드컵 관련 기사로 분주한 요즘 ESPN에서 파워랭킹 탑20순위가 나왔습니다. 예상대로 4대리그(한국, 유럽, 북미, 중국)이 대다수를 이뤘고 LPL은 2018년 챔피언 지역이었던 만큼 8명의 선수가 우리 LCK 선수들은 5명이 이름이 올라가 있습니다. 파워랭킹 탑20위 중 1위는 그랜드 슬램을 노리고 있는 G2의 '얀코스(마르친 얀코프스키)'가 차지했으며 2위로는 SKT1의 클리드(김태민) 선수가 차지하였습니다. 2019년 경기당 평균 어시가 7이 넘고, 날카로운 플레이와 페이커(이상혁)과의 연계가 주요 포인트로 작용한듯싶네요. 클리드(김태민)외에도 테디(박진성), 페이커(이상혁), 너구리(장하권), 바이퍼(박도현) 총 5명이 올라와있고, 너구리(장하권) 선수는 2018년 더샤이를 뒤를 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