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7

[서울 강서구 전시] 국립민속박물관 공동기획전 < 전염병의 어제와 오늘>

변종으로 진화하며 일상의 문화까지도 변질시키고 있는 코로나19의 팬데믹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염병의 역사와 이를 이겨내기 위한 선조들의 노력과 지혜를 살펴보며,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의 중요성과 전염병 극복의 의미를 담은 전시입니다. [전시 안내] 기간 : 2022.03.22(화) ~ 10.2(일) 장소 : 허준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공동주최 : 국립민속박물관, 허준박물관 후원 : 강서구, 강서구의회, 강서문화원 유물대여기관 : 국립민속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동은의학박물관, 강서구보건소,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인천 계산1동 자율방범대 사진협조기관 : 국립민속박물관, 국가기록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서울 웹 콘텐츠] 도전! 농사꾼의 한 판 대결: 병풍 속 마을로 불시착 안내

국립민속박물관은 상설전시관 2 ‘한국인의 일 년’과 연계한 웹 콘텐츠 ‘도전! 농사꾼의 한 판 대결: 병풍 속 마을로 불시착’을 운영합니다. 박물관을 찾아오는 관람객 누구나 모바일로 QR코드를 찍거나, 또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활동을 끝까지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본관 로비 안내데스크에서 작은 선물을 증정합니다. https://nfm2.ap0c.com/#/ [체험 안내] 교육기간 : 2022-07-15~2023-06-30 접수기간 : 2022-07-15~2023-06-30 접수대상 : 박물관 관람객 체험장소 : 국립민속박물관 체험비용 : 무료

[서울 전시] 정동에서 피어난 문학향기

국립민속박물관 K-museums 공동기획전 “정동에서 피어난 문학향기”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과 이화박물관(관장 김혜정)은 2022년 5월 31일(화)부터 2022년 12월 31일(토)까지 이화박물관에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민속박물관이 2012년부터 공‧사립‧대학박물관과 추진하고 있는 공동기획전의 일환이다. 한국 최초의 근대 여성교육 기관인 이화학당[1886년]에서 교지 활동으로 성장한 여류문인을 소개한다. 50여 점의 전시자료를 통해 정동을 배경으로 성장한 작가의 문학세계와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문학소녀를 작가로 성장시킨 정동 우리나라 최초의 여학교인 이화학당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과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고』,『배꽃』,『거울』등 교지를 만들고, 백일장, 문..

[온라인 특별전] 막걸리, 거친 일상의 벗

제1부 막걸리를 알다 - 막걸리 상식과 역사 보따리 막걸리는 우리와 오랜 세월 함께한 술로 다양한 의미와 깊은 역사를 담고 있다. 1부 '막걸리를 알다'에서는 막걸리에 대한 여러 상식과 역사를 소개한다. 막걸리는 조선 시대에 농주(農酒)라 불렸듯이, 주로 농사를 짓던 우리 민족과 오랜 기간 같이했다. 여러 기록으로 볼 때 고려 이전에도 쌀로 빚은 막걸리와 유사한 술을 마셨던 것으로 보인다. 고려 시대, 조선 시대를 거치면서 막걸리는 농사일과 제사 등에 꼭 필요한 술이 되었으며, 집에서 술을 빚는 가양주(家釀酒) 문화가 이어졌다. 일제강점기에는 주세법의 시행으로 가양주 문화가 단절되는 등 위기를 맞았으나, 해방 이후 양조장 전성시대를 맞으며 부활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술의 자리를 지켜왔다. 1부에서는 '고..

[서울 종로 전시] 호랑이 神(신) 나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예로부터 산신으로 여겨왔던 호랑이의 활약을 담은 실감형 미디어 전시《호랑이 神(신) 나다》를 선보입니다. 이번 실감형 미디어 전시는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이하여 호랑이띠 특별전《호랑이 나라》(2021. 12. 22. ~ 2022. 3. 1.)에 이은 국립민속박물관의 두 번째 호랑이 전시입니다. 지난 특별전에서 호랑이와 관련된 유물들을 선보였다면, 이번 전시는 다채로운 실감형 미디어와 체험을 통해 호랑이가 지닌 상징적 의미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합니다. 전시는 1부 감상형 콘텐츠(5분)와 2부 체험형 콘텐츠(5분)로 나뉘어져 있으며, 매 시간마다 4회(정각·15분· 30분·45분) 진행됩니다. 화려하면서도 친근하게 그려낸 수호신 호랑이 이 전시는 벽면과 중앙, 바닥면까..

[경기도 파주 전시] 소소하게 반반하게 안내

국립민속박물관‧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민속 × 공예 소소하게 반반하게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소장품의 개방과 활용” 을 위한 개방형 수장고의 첫 전시로 전통과 현대를 잇는 공예작가 13명과 함께하는 전시 를 마련하였습니다. 생활 속에서 함께해 온 전통 소반과 반닫이는 일상 속 ‘쓰임’을 생각하면서도 아름다움을 담고자 했던 장인의 섬세한 솜씨와 올곧은 마음이 더해져 완성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그것을 만들고 사용한 사람의 손길과 시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전통의 아름다움과 섬세함에 현대적인 미감, 감각적 손길이 더해진 현대 공예 작품에는 전통을 대하는 작가들의 신념이 서려 있습니다. 작가들은 형태와 재질, 색감 표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을 재해석하고 작품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