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3

(야구) 2019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2경기 10월 7일 결과(키움 VS LG)

방금 나온 오늘의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2경기 결과입니다. 보시는대로 키움이 LG를 상대로 또 승리하여 플레이오프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1차전 박병호의 끝내기에이어 이번에도 끝내기로 경기가 끝났는데요 2경기 모두 LG의 끝마무리가 좋지않음을 보여주는 경기력이었습니다. 첫 기세는 LG가 좋았는데요. 3:0으로 키움을 따돌리고. 키움의 선발 에릭 요키시를 강판시킬떄까지만해도 이런 결과를 누가 과연 생각이나 했을까요. 무난한 승리가 보이던 순간 키움의 타자진이 움직였습니다. 차우찬에게 묶여있던 상황을 김혜성과 서건창, 이정후가 합작하여 1점을 따라 붙었고 오늘도 결정적인 순간 박병호가 홈런을 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9회말 LG의 고우석을 상대로 4-4까지 따라잡으며 이변을 예고하였고 결국 10..

(야구) 2019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1경기 10월 6일 결과(키움 VS LG)

방금 끝난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1경기 결과입니다 키움이 LG를 상대로 1:0승리를 거뒀는데요 NC와의 경기에서 전력손실이 거의 없었기에 누가 먼저 기세를 잡을지 장담할 수 없는 경기에서 결국 결정을 지은건 박병호의 끝내기였습니다. 키움의 제이크 브리검과 LG의 타일러 월슨이 눈부신 투수전이 무색하게 9회말 등판한 LG의 고우석이 초구 홈런으로 게임이 끝낫는데요 9회말 공하나에 엇갈린 양팀의 희비 윌슨의 8회까지의 전력 투구가 빛을 잃은 순간이었습니다. 양팀의 투수전이 경기의 핵심이었는데요 위기의 순간에서도 브리검은 연속 루킹 삼진으로 위기를 극복하였고 윌슨 또한 무실점으로 8회까지 호투하였습니다. 물론 61개의 공으로 노히트 6탈삼진을 기록한 브리검 5회까지 안타 7개를 허용한 윌슨 투구의 차이는..

(야구) 2019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결과(NC VS LG)

본격적으로 가을야구에 돌입한 만큼 와일드 카드전을 야구팬들이라면 모두 지켜보셨을겁니다. 결과적으론 LG가 NC를 꺽고 준플레이오프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NC팬들은 굉장히 아쉬운 결과일테고 LG팬들은 이제 키움과의 경기를 준비하며 응원하는 입장이 되었는데요 LG팬들은 준PO에서 진적이 없는만큼 더 기대감에 차있으며 키움팬들은 부상의 늪에서 걱정을 하고있을겁니다. NC팬들입장에서는 너무나 짧앗던 가을야구라고 생각할겁니다. 단 한경기로 모든게 결정이 난 와일드카드전 10월 1일과의 두산전에서 전력을 다하고도 끝내기로 패배했기에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모든 야구팬들에게 박수를 받았지만 총력전. 그 여파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을겁니다. 져주기라는 오명을 듣더라도 선택과 집중을 하여 적당한 컨디션을 유지한채 선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