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프리미어12 C조 마지막 경기 결과입니다. 오늘 쿠바를 상대로 7대0으로 승리한 대한민국은 3연승으로 C조 선두로 예선을 통과하였습니다. 15득점 1실점으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대표팀은 어제의 타자의 불안함을 씻어내고 완벽한 경기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박병호 선수가 살아난 것이 큰 호재라고 생각됩니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오늘 경기 쿠바에 7-0으로 완승을 거뒀는데요. 2회말 양의지(32·NC)의 몸에 맞는 공과 김현수(31·LG)의 볼넷, 박민우(26·NC)의 볼넷을 모아 엮은 2사 만루에서 김하성(24·키움)이 좌전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어 흐름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갔고 5회말 확실한 승기를 잡았습니다. 김하성의 볼넷과 이정후(21·키움)의 몸 맞는 공으로 만든 1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