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집 마련이 꿈이신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현명한 자택 구입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나날히 올라가는 집값으로 고민이신분들은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업자들은 중점으로 매수매도 심리 파악, 서울 부동산 공급/멸실의 수급현황을 봅니다.
현재 서울 부동산 공급과 멸실 현황을 보면 2020년까지 과공급, 2021년에는 공급부족 현상이 올겁니다.
아직은 2014년부터 저희가 겪은 서울 주택시장 사이클처럼
'전세가 상승 -> 전세난 -> 매매가 상승' 이렇게 전망됩니다.
그럼 어떤 상황이 발생하느냐
1채 - 중립(수익과 손해X -) 현상유지)
2채 이상 - 수익
무주택자이신분들은 이런 경우 한탄하시게 될겁니다.
이후에 집값하락을 막연히 바란다면 계속 시간만 보내는 꼴이지요.
현재 수 많은 규제에도 집값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규제가 풀린다면 얼마나 상승하실지는 감조차 잡을 수 없을겁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이 바로 갭투자입니다.
갭투자는 부동산에 관심있다면 대부분 들어보셨을텐데요.
전세로 계속 살면서 아파트 값 모으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8억짜리 아파트 8억 다 모아서 한번에 사려고하면 이미 그때되면 10억은 넘습니다.
그렇다고 전세끼고 그냥 돈모아서 산다고해도 3억~4억은 들겁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갭투자입니다.
전세를 살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반전세로 돌리신뒤 남은 금액으로 갭투자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현재 3억짜리 전세에 살고 계시는 분들 본인 능력에 따라 1억에 월세 혹은 2억에 월세로 바꾸고
남는 자금 + 아파트 전세금 뺀 금액으로 갭투자하셔서 자가를 마련하시는겁니다.
자세히 하나하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예시로 당신은 3억짜리 전세에 살고 있는 무주택자입니다.
그럼 다음 계약때는 1억에 100만원(예시) 반전세로 바꿉니다.
그럼 2억이 남고 + 모은돈 (1억)을 마련합니다.
그리고 갭가격(매매가 - 전세가) 이 3억인 아파트를 삽니다.
그럼 어떤 것이 남느냐, 아파트 1채와 매달 백만원의 월세를 내게 되겠죠
부담스러우신가요? 일년이면 1200만원입니다. 이게 5년 10년 지속되느냐 절대아니죠
저축하시면서 다시 전세의 보증금을 높이면됩니다.
2019년에 1억에 100이었다면 월급 받을거 차곡차곡 모아서
2021년에 1억 5천에 80, 2023년에 2억에 50 이렇게 줄여나가면 됩니다.
그렇게 모으시다가 본인이 갭투자로 매매한 아파트의 전세가까지 모으면
편하게 그아파트에 들어가셔서 살면됩니다.
차근차근 모아서 한번에 아파트를 산다거나,
지금 전세금 그대로 두고 다시 모아서
다른아파트 갭으로 산다거나, 정말 오래걸립니다.
계산을 해보시고 현실성에 맞게 투자 방향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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