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나 월세로 자가를 지내시는 분들은 계약이 만료될 때마다 이사하느라 정신이 없으실겁니다.
이자 자체도 큰 일인데, 기타 세세한 부분은 신경쓰기가 더더욱 어렵겠죠?
5가지의 꿀정보를 통해 세세하고 놓치기 쉬운 부분을 챙겨드리고자 하니 꼭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1. 우체국 주소이전(주거이전서비스)
요즘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편한거 다들 아시죠?
온라인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온라인 해결합시다.
이사 후 1~2일 이내에 해당홈페이지 들어가서 주소이전 신청하시면 됩니다.
2. 금융주소 옮기기
가장 귀찮은 것이 본인이 등록되 있는 금융관련 정보를 옮기는 것일텐데요.
금융감독원 한국신용정보 사이트 > 민원상담 > 금융주소 한번에 들어가셔서 일괄 변경 신청하시면 됩니다.
(은행사,보험사,카드사 등등 번거롭지 않게 처리 가능합니다.)
3. 이사업체, 입주청소 업체 평가등급제 사이트 활용
예전에는 이사업체, 청소업체를 가까운 집주변, 혹은 지인에게 물어 물어 구하셨었는데요.
세상이 발전한 지금 우리에겐 인터넷과 어플이라는 유용한 도구들이 많습니다.
고객만족도를 기반으로 평가등급제가 시행되기에 객관적으로 평가되고, 뒷통수 맞을일도 줄어들겠죠?
원하는 지역에 관련된 업체의 후기를 확인하시고 요청하시면 이러한 문제를 근원부터 해결할 수 있을겁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입주 청소의 경우 업체가 끝낫다고 하더라고 본인에 만족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방법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는 것 뿐입니다.
예)3시에 종료라면 2시부터 가셔서 꼼꼼히 확인 후 그자리에서 추가 요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사각지대를 확인하세요
콘센트 뚜껑 위, 가장 위의 선반, 욕실 사각지대, 욕실 세면대 아래, 창고 사각지대 등
만약 전세자라면 입주청소 전 아파트 계약을 할 때는 세세한 문제점이 잘 안보이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입주청소 해주시는 팀장님한테도 말씀해 놓으시는 것이 문제를 방지하는 길입니다.
본인도 자세히 보고 집주인이 수리해줘야 할 것은 사진과 내용까지 남겨서 부동산에 이야기하면 됩니다.
4. 종량제봉투도 전입
동네가 달라졌다고 쓰레기봉투를 버리면 돈이 아깝겠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이사가게 될 동네에 전입신고할 때 동사무소에 꼭 들리세요.
동사무소에 가서 직원에게 요청하면 관련 스티커를 나눠줍니다.
그걸 봉투에 붙이면 기존 주소가 다른 종량제봉투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5.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이사를 하다보면 가구를 바꾸거나, 커다란 물건들을 비우기 마련인데요.
대형폐기물로 분류되는 경우 관할 구청에서 스티커를 받고, 그 크기만큼 돈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이 돈 또한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폐가전제품 배출 예약시스템' 입니다.
방문 기사가 직접와서 박스에 포장까지 해서 가지고 가시기에 유용성이 엄청납니다.
쓸만한 물건은 빈곤층 서민들께 전달되고 고철은 재활용된다고 하니 나눔과 재활용면에서 엄청난 도움이 되겠죠?
이상으로 이사갈 때 알면 좋은 꿀정보 5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참조하셔서 행복하고 편한하게 이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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