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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라이엇게임즈 LoL IP 활용한 신규 TCG '레전드 오브 룬테라' 공개(롤토체스에 이은 롤스스톤)

도란찌 2019. 10. 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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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이엇 게임즈의 롤 10주년 기념행사가 있었는데요.

 

새로운 발표가 예정되어있었기에, 모두들 롤토체스에 이은 롤스스톤이 나오는거아니냐고 생각했었는데요.

 

설마 생각햇던 그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TCG 장르의 신규 게임을 출시 발표를 통해, 롤스스톤이 구체적으로 실체화 된건데요.

 

게임의 이름은 '레전드 오브 룬테라' 입니다.

 


표지는 역시 익숙한 우리의 가렌입니다. 가붕이에서 요즘 킹렌으로 불리고 있는 가렌을 예시로 들었는데요.

 

게임의 목표 또한 기본적으로 하스스톤과 같이 전략을 통해 강화하여 상대의 체력을 깍고 쓰러뜨리는 것입니다. 

 

카드 게임의 기본 요양인 운이라는 요소가 어떻게 적용될지, 밸런스 패치를 어떻게 진행할지가 가장 큰 변수인데요.

 



첫 시작으로 보인 덱은 6지역으로 우리가 잘알고 있는 데마시아와 녹서스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데마시아는 마법을 소외시하는 가렌과 럭스의 국가이고, 녹서스는 힘을 절대시하는 다리우스와 스웨인의 국가입니다.

 

플레이어는 지역과 챔피언에 따라 덱을 따고, 지역마다 다양한 전략적 이점이 바뀌는 것을 통해 덱을 짠다고합니다. 

 

PC와 모바일이 둘다 가능하다고 하며 오늘부터 5일간 사전 신청 기간이오니 공식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아무리봐도 하스스톤을 그대로 따오고 익숙한 롤을 입힌거같은데요.

 

오토체스를 베낀 롤토체스의 성공처럼 롤스스톤의 성공도 기대해봐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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