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리핀사태로 징동게이밍이 많이들 익숙하실텐데요. 징동게이밍에 소속되었던 '플로리스' 성연준이 징동 게이밍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성연준선수의 SNS를 통해 밝혀졌으며 "국적과 상관없이 팀을 찾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플로리스 선수는 준수한 실력을 가졌으며, 지난 LPL 서머서 23세트에 출전해 12승 11패(KDA 3.36)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카나비' 서진혁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이후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카나비 사태 이후 카나비가 나가고 다시 주전 자리로 나올줄알았는데 주전 생활 및 자신의 향후 미래를 위해 계약 종료를 한듯합니다. 플로리스 선수가 다시 LCK에 돌아올지 아니면 다른팀으로 갈지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