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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4강 대진 및 일정(IG-펀플러스, SKT-G2)

롤드컵 4강의 4팀이 확정됨에 따라 대진 및 일정을 안내해드립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9 4강 A조는 중국 내전이며 인빅터스 게이밍 VS 펀플러스 피닉스로 진행됩니다. 11월2일(토) 오후 8시부터 입니다. 경기장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팔라시오 비스탈레그레 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9 4강 B조는 한국대 유럽입니다. SK텔레콤 T1 VS G2 e스포츠로 진행됩니다. 11월3일(일) 오후 8시에 진행됩니다. 경기장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팔라시오 비스탈레그레입니다.

(lol) 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4강 마지막 팀은 G2(vs담원 경기 총정리)

새벽에 치뤄진 롤드컵 8강. 스페인 마드리드 팔라시오 비스탈레그레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G2 e스포츠가 담원게이밍을 3대1로 제압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유럽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LEC 1시드 및 2019 MSI 챔피언의 위용을 보여준 G2는 이후 SKT와 결승전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되었다. 1세트는 G2의 노련한 대처가 엿보인 게임이었다. 초반 4렙부터 '캐니언'의 리신이 발빠르게 움직였지만 봇에서의 첫갱부터 G2의 대처로 오히려 '베릴'의 레오나가 죽었다. 이떄 양팀의 탑라이너의 순간이동이 빠지게 되는데, 안그래도 불리한 제이스와 케일 구도에서 미니언 웨이브가 다량 타워에 박히면서 제이스 '원더'쪽으로 게임이 확 기울었다. 이후 '캐니언'의 리신의 갱으로 제이스를 잡아냈으나, 여전히 그 ..

(야구) 2019 WBSC 프리미어12 엔트리 및 일정(도쿄올림픽 마지막 티켓)

KBO가 끝나고 이제 야구팬들에게 다가올 낙은 프리미어12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생소한 분들을 위해 소개를 해드리자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가 주관하는 국제 야구 대항전으로 세계랭킹 상위 12개팀이 자웅을 겨루는 경기입니다. 국제야구연맹(IBAF)의 야구월드컵 폐지를 대체하고자 개설되었고, 대륙별 예선 없이 다이렉트로 12개국이 진행되는 만큼 그 수준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4년마다 개최되며 야구의 국제화 주도를 위해 만들어졌고, 추첨을 통해 A,B.C조에 4개국을 분배 후 각조의 상위국이 슈퍼 라운드를 치루는 방식입니다. 11월2일부터 17일까지 펼쳐지는 2019 WBSC 프리미어 12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만큼 엔트리와 일정을 정리해드리고자합니다. 최종..

(lol) 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4강에 도착한 첫번째팀은 SKT1(vs스플라이스 경기 총정리)

SKT1이 롤드컵 8강에서 스플라이스를 꺽고 3대1의 스코어로 4강에 안착했다. 이후 4강은 담원과 G2중 올라온 승자와 진행된다. 모두가 SKT의 승리를 예상했으나 스플라이스가 나름대로의 졌잘싸를 보여주며 저력을 보여준 8강이라고 생각된다. 3경기를 제외하고는 불안한 경기가 없었으며, 여전히 페이커의 아지르는 선수의 자신감과는 별개로 불안감이 있는 픽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칸의 캐리력은 어떤 챔피언이든 존재감을 보여준다라고 여겨주는 경기 내용이었다. 먼저 1경기를 보면 스플라이스의 서폿 '노스케렌'의 블리츠크랭크가 많은 변수를 만들어 게임을 이끌어갔으나, '클리드'가 적재 적소에서 엘리스의 스킬샷으로 그 이득을 만회하였고, 킬스코어는 얼마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SKT의 특유의 운영능력을 통해 게임을 우세..

(야구) 2019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두산(VS키움 4차전) 가을야구 마무리 및 통산 6번째 정상

기다렸던 두산의 우승으로 가을 야구가 막을 내렸습니다. 비교적 짧게 쉽게 끝났다고 볼 수 있는 이번 가을의 결론은 역시 어우두. 두산 베어스가 3년 만에 왕좌에 다시 앉게되었습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4차전은 두산의 우승잔치냐, 혹슨 키움의 마지막 희망살리기냐로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10회의 승부 끝에 11-9로 두산이 승리하였습니다. 시리즈 4연승을 거둔 두산은 통산 6번째 한국 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프로 원년인 1982년을 비롯해 1995년, 2001년, 2015∼2016년에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는 두산의 이번 우승은 결코 쉬운 우승이 아니었는데요. 정규시리 중의 9경기차 역전은 KBO역사에 두고두고 남을 기록일 것입니다. 8월 10일까지 정규시즌 3위로 키움에게 조차 밀린 3..

(lol) 리그오브레전드 진에어 그린윙즈 한상용 감독 계약 종료

​ 다음 시즌부터 lck를 떠나 챌린져스 코리아에서 활동하는 진에어 그린윙스팀의 소식입니다. 진에어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였던 한상용감독의 계약 종료 소식인데요. sns를 통해 이를 알렸으며 감사의 인사를 덧붙혔습니다. ​ 한상용 감독은 E스포츠 판에서 오랜시간을 보낸 스타크래프트 출신중 하나인데요. 팀의 창단부터 2015년 롤드컵 진출전 출전, 그리고 올해 팀 강등까지 함께 하였고, 강등의 결과로 만료가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LCK에 많은 감독이 공석자리이기에 다른팀으로 갈지, 다른 활동을 할지 향후 거취가 주목되며, 리빌딩을 준비하며 2부에서 다시 도약을 준비하는 진에어 그린윙즈도 많은 응원을 해줘야하겠습니다.

(야구) 2019 한국시리즈(KS) 2차전 오늘도 끝내기 박건우의 끝내기 (두산VS키움)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마무리안타로 끝날줄 누가 알았을까요 8회까지의 리드를 유지하지 못한채 결국 6대5로 두산이 승리하였고 홈에서의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한채 우승트로피에 한발 앞선채 고척을 가게되었습니다. 3차전은 25일에 진행되니 내일의 휴식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오늘의 경기도 자멸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믿었던 '벌뗴야구' 키움의 불펜진이 버티지 못했다. 오주원도 강판당했으며, 한현희 조차 무너졌기 떄문이다. 8회까지도 승리를 눈앞에 두었던 키움은 오늘도 실책으로 무너졌다. 8회말 1점을 허용한 것도 2루수 김혜성의 실책으로 인한 것이었고, 이것이 반전의 시작이었다 이후 키움은 9회초 1사 1, 3루에서 승부에 중요한 기회를 놓쳤다. 흐름이 바뀐 이순간 이후의 투수 교체는 의미가 없었고 그대로 키움..

(lol)리그오브레전드 LCK 한화생명 '상윤(권상윤)' 은퇴선언

오늘 한화생명 E스포츠 소식이 유독 많은데요. 오늘 공식적으로 한화 생명의 '상윤(권상윤)'선수가 은퇴선언을 하였습니다. 상윤은 한화생명의 주장이며, 원딜로 항상 그 가치를 증명해보였는데요. 올해로 6년차였던 그는 2014년 아나키(현 아프리카)를 통해 챌린저스 데뷔 후 락스 타이거로 이적, 한화생명e스포츠까지 그 이름을 쌓아왔는데요. 원딜로써는 흔치 않은 메인오더를 맡고있었으며 ,LCK 역사상 8번째 통산 1000킬의 달성 기록이 있으며 이 기록 조차 역대 기록 보유자중 최단기 기록자로 가치가 뛰어난 선수였습니다. 이적도 아닌 은퇴라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프레이 선수처럼 다시 은퇴 번복 하기를 기대해 봐야할 듯합니다. 한화생명측은 팀의 창단부터 헌신해온 권상윤 선수의 앞길을 응원하며, 그를 예우하는 의..

(lol)리그오브레전드 LCK 한화생명 강형종 전 감독 근황(새로운 팀 찾는중)

LCK에서 대기업의 스폰으로 큰 기대를 받았으나 승강전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한화생명 이번에 보노(김기범)와 트할(박권혁)이 계약이 종료되며 리빌딩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아직 차기 감독이 누구인지는 선정되지 않았으나, 전 감독인 강현종 감독의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강현종 감독은 이번 승강전으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였지만 2011년부터 다양한 팀을 맡은 지도자인데요. 2012년 아주부에 이어 2013년에는 CJ, 아프리카, 락스 타이거즈를 거쳐 바로 전팀 한화까지 다경험과 신인을 발굴하는데 재능을 가진 감독입니다. 지난 14일 상호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였으나, 현재 LCK에 감독이 부재중인 팀이 많은 만큼 어느 팀이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SNS에 올린 강현종 감독의 글에는 자신의 이메..

(lol)리그오브레전드 그리핀 임대-이적 이슈 (하태경의원의 카나비 구출작전?)

롤드컵의 선전과 관계없이 그리핀 사태는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는데요. 의혹과 오해가 아닌 누군가는 확실하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법무법인 비트의 과거 '법률자문 성공 사례'가 그리핀 카나비 선수의 이적 성공 사례라는 것이 알려져 씨맥 김대호 감독의 주장에 더 신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일 큰 논점은 템퍼링의 여부와 임대-이적 과정에서의 조규남 대표의 협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라이엇게임즈(라이엇코리아, 라이엇차이나, 케스파)가 현재 공식적으로 조사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엇죠. 하지만 기존의 보도를 인용하자면 5월 23일 이후로 카나비는 징동게이밍에 영입되었다고 소개되어있습니다. 그 어느 곳에서도 임대라는 표현을 찾을 수 없으며, LPL은 임대를 금하는 규정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