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라이엇 게임즈의 롤 10주년 기념행사가 있었는데요. 새로운 발표가 예정되어있었기에, 모두들 롤토체스에 이은 롤스스톤이 나오는거아니냐고 생각했었는데요. 설마 생각햇던 그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TCG 장르의 신규 게임을 출시 발표를 통해, 롤스스톤이 구체적으로 실체화 된건데요. 게임의 이름은 '레전드 오브 룬테라' 입니다. 표지는 역시 익숙한 우리의 가렌입니다. 가붕이에서 요즘 킹렌으로 불리고 있는 가렌을 예시로 들었는데요. 게임의 목표 또한 기본적으로 하스스톤과 같이 전략을 통해 강화하여 상대의 체력을 깍고 쓰러뜨리는 것입니다. 카드 게임의 기본 요양인 운이라는 요소가 어떻게 적용될지, 밸런스 패치를 어떻게 진행할지가 가장 큰 변수인데요. 첫 시작으로 보인 덱은 6지역으로 우리가 잘알고 있는 데..